チェーン店らしい食事を、チェーン店らしからぬ良い雰囲気でいただく : Takadaya

예전에 방문했을 때 좋은 인상을 받은 이후 계속 궁금했던 칸토나를 드디어 재방문하게 되었다. 계단을 내려가면 여전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대에 들어갔습니다. 점원이 안내해 준 곳은 카운터석으로 안내해 주었다. '코로나 대책용 간이 방어벽'이 설치되어 있어 옆 사람과 가까운 거리라도 안심하고 앉을 수 있는 카운터석이다. 가게 안도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바로 메뉴를 살펴본다. 점심용 세트메뉴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세트 메뉴는 '참깨 소바'와 덮밥이 세트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참깨소바라고 하니 참깨가 들어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것은 생각하지 않고 몇 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는 덮밥에 무게중심을 두는 칸타나였습니다. 튀김 덮밥 그리고 카츠동과 카츠동은 최종 후보까지 남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왠지 모를 느낌으로 카츠동으로 결정했습니다. 소바는 차가운 것으로 주문 완료입니다. 잠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시간. 6분 정도 기다리니 카츠동과 냉소바 세트가 나왔습니다. 6조각 정도의 카츠동과 소쿠리에 담긴 소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국물과 양념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우선 따뜻한 카츠동부터 먹어보겠습니다. 그릇을 들어보니 그릇은 플라스틱 제품으로, 그릇의 가벼움에 놀라 뒤로 넘어질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자세를 바로잡고 젓가락을 집어넣어보니 젓가락이 금방 바닥에 닿을 정도로 얕은 그릇에 또 한 번 놀라는 칸타나였습니다. 그릇이 가볍고 얕은 것은 왠지 급식 같기도 하고, 어딘가 시설 같기도 하고, 왠지 슬프기도 하다. 그런 돈까스 덮밥은 츠유가 달달하고 밋밋하고 밋밋한 맛이다. '체인점다운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카츠는 바삭바삭한 육질에 두툼하고, 유일하게 삼겹살이 잘 익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음은 메밀국수. 확실히 참깨가 섞여 있을 것 같은 색의 메밀국수입니다. 국물에 담가서 슬슬 먹어보면 확실히 참깨의 풍미가 느껴지지만, 왠지 인위적인 풍미가 느껴지는 소바입니다. 츠유는 간장이 깔끔하게 작용하는 카츠동 덮밥의 츠유와 비슷한, 밋밋한 맛의 츠유입니다. 서로 밋밋한 맛의 카츠동과 소바를 먹은 칸토나는 "예전에 좋았던 인상은 어디로 갔지?" 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맛있게 먹었다. 체인점다운 맛의 식사를 체인점답지 않은 좋은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언밸런스가 인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칸토나였기 때문이다.

時は平日のお昼時。「丼ものを食べたいな」と思って思い付いたのがこちらのお店。和モダンな雰囲気の居酒屋のランチメニューとして提供されている名物の丼もの。

階段を下って入店いたしますと、そこはシックな雰囲気の内装。お一人様のカントナはカウンター席に案内されてメニューを拝見。既にイメトレ済みでありますので、間髪入れず「天丼と蕎麦のセット」をお願いいたします。

清潔感のある店内で待つこと数分で料理の到着。衣の多目の天ぷらと色の濃いめの蕎麦。天丼には衣が多目の方がタレが絡んで好ましく、蕎麦も色の濃いめの方が蕎麦らしいビジュアルでカントナは好みなのであります。

早速天丼からいただいてみます。上げ底気味の器に盛られた天丼は、しっかりとタレをまとった衣の美味しさに満足。しかしながら天ぷら自体がアチアチで無くてほぼ常温であるのが「作り置き」的で致命的に残念であったのと、カントナにはタレが甘すぎるのでありました。

蕎麦はしっかり締まっていて、蕎麦がウリのお店だけあるなと思えるもの。ツユも辛めでカントナ好み。

「天丼がアチアチでさえあれば」と終始残念に思いながら落ち着いた空間でのんびりと食事の時間を過ごすカントナなのであ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