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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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약
닫기
점포명 |
Mine b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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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페인 요리、유럽 요리 |
예약・문의하기 |
050-5592-6795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맡겨 코스를 예약의 경우 약수나 알레르기는 반드시 사전에 전해 주세요. |
주소 |
東京都渋谷区円山町5-13 ヴィータ道玄坂 1F |
교통수단 |
시부야역 도보 8분 진센역 도보 2분 신센 역에서 105 미터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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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
¥6,000~¥7,999 ¥3,000~¥3,999 |
예산(리뷰 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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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Master、JCB、AMEX、Diners) 전자 화폐 불가 QR코드 결제 불가 |
영수증 |
적격 청구서(인보이스) 대응 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등록번호T2011001098211 *최신 등록 현황은 국세청 인보이스 제도 적격 청구서 발행 사업자 공시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음식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비스료 / 차치 |
1층 발 플로어: 테이블 충전 ¥550/인 2층 레스토랑 플로어: 서비스료 10% |
좌석 수 |
32 Seats ( 레스토랑 플로어 12석 발 플로어 2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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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룸 |
가능 8인 가능 레스토랑 플로어에 반 개인실 있음 ※ 다른 손님의 왕래는 없지만 닫힐 수있는 문은 없습니다. ※최대 8분까지 이용 가능 ※소인원님으로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 경우 일정에 의해 사용료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실의 예약은 전화만이 됩니다.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가능 20인~50인 가능 |
금연・흡연 |
완전 금연 |
주차장 |
불가 인근에 동전 주차 가능 |
공간 및 설비 |
세련된 공간,차분한 공간,자리가 넓은,소파자리 있음 |
음료 |
외인이 있음,칵테일 있음,엄선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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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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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숨겨진 레스토랑 |
서비스 |
축하・서프라이즈 가능 |
아이동반 |
어린이 가능
(디너 타임) 어른과 같은 것을 드실 수 있는 12세 이상의 어린이만 드리겠습니다. (점심 시간)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십시오. 연락없이 어린이 동반으로 내점 된 경우 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드레스코드 |
레스토랑 플로어 겉옷없이 탱크 탑과 달리기, 비치 샌들은 삼가 해주십시오. 발 플로어 특별히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기 이외에 다른 손님에게 크게 불쾌감을 주어 버리는 경우 입점하실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오픈일 |
2024.1.20 |
전화번호 |
03-3496-0609 |
비고 |
1층은 작은 접시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발, 2층은 요리사의 계절 요리를 코스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점의 손님의 장면에 맞추어 선택해 주세요. ※ 레스토랑 플로어에서는 일품요리로의 주문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맡겨진 코스만 됩니다. |
以前から時々お世話になっているスペイン料理の名店ミネバル。奈良県十津川出身の峯シェフの素材と調理に対するこだわりが見事に料理に表現されていて、毎度有難く美味しくいただいていた。今年2月に移転後、高得点だった食べログスコアも一旦リセットされ、どうなったのかなと思い前日夜に予約を入れ、週末ランチに利用することにした。
最寄り駅は依然と変わらず神泉駅。渋谷からも徒歩圏内だろう。以前の隠れ家的雰囲気から、円山町に移ったのは、本格レストランというだけでなく、ふらっと立ち寄って気軽に飲めるバルも一緒にやりたいというシェフの思いが恐らくあったのではないか。移転した店舗は1Fはバルで2Fはレストランというつくり。今回我々が予約したのは土日限定の3,300円パエリアランチのコースで昼過ぎに来店すると2Fの一番奥の席に案内された。
コースは自家製パン、タパス、前菜、パエリアという内容。タパスはニンジンの冷製スープに新タマネギのシャーベットを中央に配置したもの。見た目も芸術的で民芸のスリップウェアの色合いと文様のようだ。よく冷えたスープはニンジンの自然で豊かな甘みに満ち、そこに更に冷たい新タマネギの爽やかでコクのある味がアクセントとして加わる。タマネギの食欲増進効果のせいか、スープをいただいているうちに食欲が増してきた。
前菜はサーモンのプディング、豚肉のパテ、ホワイトアスパラガス(+2,000円)から選べる形となっており、妻はサーモン、私はパテを選んだ。パテは、大きな豚肉のパテ、レバーペーストそしてリエットに、ニンジンのラペとカラメリゼド・オニオンが添えられたもの。こんなに大きなパテを食べられるかなと少し心配になったが、塩味や脂っぽさは抑えられており、適度にハーブが効いていて美味しくとても食べやすいものだった。外側はパリッ、内側はもっちりした自家製パンとの相性もよく、添え物も交えながらいただいているうちに、程なく完食してしまった。妻の選んだサーモンプディングは、トッピングにウニやアワビなどが贅沢に使われており、見た目からして芸術品。単独で食べても美味しい素材をこのように組み合わせると味が複雑で深みを増す。シェフのセンスが光る一品だ。
そしてコースの締めはパエリア。魚介かイカ墨を選べるのだが、今回は魚介を選択。具材にはムール貝、アサリ、ホタルイカがたっぷり使われ、海の幸の味わい豊かな一品だった。お米は恐らくパエリアに適したスペイン米が使われているのだろう。日本米のような粘りはないものの、プリッとしたアルデンテで、魚介のスープをたっぷり吸ってこれまた美味しい。二人前のパエリア鍋に入った分量はそれなりに多く見えたが、食べ始めると二人であっという間に平らげてしまった。
料理をいただいている間、ランチタイムではあったが、週末ということもありお酒を一杯、勧められた中から、エミリオ・ルスタウ・アモンティリャード・ロス・アルコスという、辛口だが芳醇で果実味も楽しめるというシェリー酒をいただいた。期待通り香り豊かだがドライな味わいで、どの食事にも合った。ワインよりもアルコール度数が高いので、少しずつちびちびといただき、グラス一杯で十分楽しめた。
このお店はデザートもルッコラのアイスクリームなど素材そのものの美味しさが表現された素晴らしい一品があるのだが、今日は一旦腹八分目でストップ。次回以降の楽しみに取っておくことにした。これだけの贅沢な料理を3,300円でいただけるのは有難い一方、申し訳ない感じもする。次はシェフのお任せコースを心ゆくまで楽しむことにし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