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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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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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명 |
TRATTORIA DAI PAESANI(TRATTORIA DAI PAES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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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이탈리안、와인 바、파스타 |
예약・문의하기 |
050-5590-0546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주소 |
東京都新宿区西早稲田2-18-19 |
교통수단 |
도자이선 “다카다노바바” 7번 출구 도보 10분 와세다 거리를 와세다 대학 방면 바바구치 교차로를 직진, 오른손에 있습니다. JR “다카다노바바” 도보 12분 와세다 거리를 와세다 대학 방면으로 바바구치 교차로를 직진, 오른손에 있습니다. 부도심선 「니시와세다」 1번 출구 도보 5분 출구를 우회전, 바바구치 교차로를 우회전, 오른손에 있습니다. 오모카게바시 역에서 349 미터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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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
¥5,000~¥5,999 ¥2,000~¥2,999 |
예산(리뷰 집계) |
¥8,000~¥9,999¥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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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Master、AMEX、JCB、Diners) 전자 화폐 불가 QR코드 결제 불가 |
영수증 |
적격 청구서(인보이스) 대응 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등록번호T6011101070454 *최신 등록 현황은 국세청 인보이스 제도 적격 청구서 발행 사업자 공시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음식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비스료 / 차치 |
なし |
좌석 수 |
36 Seats ( 모든 테이블 좌석. 벽면 벤치 시트 때문에 좌석 수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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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룸 |
불가 ・점내 전체로서 입구측과 안쪽으로 크게 2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입구측은 12~15석, 안쪽은 18~23석 정도(벽측 벤치 시트 때문에 다소의 융통이 들 것 같다)입니다.・완전 입식 파티시는 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가능 20인~50인 가능、50인 이상 가능 |
금연・흡연 |
완전 금연 |
주차장 |
불가 |
공간 및 설비 |
세련된 공간,차분한 공간,자리가 넓은,소파자리 있음 |
음료 |
외인이 있음,칵테일 있음,엄선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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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채소 요리를 고집함,채식주의자 메뉴 있음,영어 메뉴 있음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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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숨겨진 레스토랑 |
서비스 |
축하・서프라이즈 가능,소믈리에가 있음 |
아이동반 |
어린이 가능
어린이 동반의 손님의 좌석은 입구 부근으로 하겠습니다. |
드레스코드 |
캐주얼 |
오픈일 |
2014.9.16 |
전화번호 |
03-6457-3616 |
陽気の気持ちよい週末。少し足を延ばして早稲田の辺りを散歩することに。近隣でお勧めのお店を食べログ先生に相談したところ、元イタリア大使館総料理長が故郷のアブルッツォ州の料理を提供する人気店ということで、このお店が出てきた。当日電話したところ運よく空きあり、早速向かってみる。西早稲田の駅から徒歩10分弱、早稲田通り沿い、イタリア国旗が掲げられた店舗を発見。13:00過ぎで店内はそこそこ賑わっていた。
週末のランチは、前菜にパスタとドルチェ・ドリンクが付いてくるセットで2,100円、メイン(魚料理か肉料理)が入ると3,100円。せっかく足を延ばしてきたこともありメインで肉料理を付けることにした。前菜は9種もの品がワンプレートに載って来る。手前から時計回りに、スティックカリフラワーのマリネ、ムール貝のパン粉焼き、自家製サラミ(コッパ)、ナスとチーズのポルペッティーニ(ミートボールのようなもの)、フォカッチャ、トルタ・サラータ(イタリア版キッシュみたいなもの)、ポルケッタ(骨なしポークロースト)、そして真ん中にこちらも自家製サラミペースト、ヴェントリチーナとサラダ。メニューには書いておらず、最初に店員さんが教えてくれるのだが、覚えられないので、後から調べて今書いているが恐らくそんなところ。9種もあるが、夫々個性のある一品で、どれも美味しかった。
次のパスタは5種類の中から選べる。妻がブロッコリーとサルシッチャのカヴァテッリ、私はウォッカとサーモンのファルファッレを注文したところ、リボン型のファルファッレは品切れとのことでらせん型のフジッリに変更された。カヴァテッリの方は見た目は一瞬蛹のようで少しぎょっとするが、サルシッチャの濃縮された味がじんわりと効いてくる逸品。サーモンのパスタはウォッカの香りこそしないが、サーモンの風味をいい具合に抑える効果があるのだろう、とても食べやすいものに仕上がっていた。しかし量が多いこともあり、途中で粉パルメザンチーズ(100円)を注文し、たっぷり振りかけたところ、より一層食べやすくなった。
メインの肉料理はサルシッチャ、豚バラ、野菜の串焼き、スピエディーノ。味付けは塩のみで焼き加減は絶妙、素材そのもの美味しさが引き出されていた。パスタで既におなか一杯だったのだが、食べやすくあっという間に食べれてしまった。
デザートはオレンジ風味のセミフレッド。冷凍ケーキを半解凍したようなもので、いくら満腹でも別腹で食べられてしまう、しつこくないがデザートとしての満足感を与えてくれる一品。最後は紅茶で口をすっきりさせて、ご馳走様。
翌日からイースターということで、入り口のところにはイタリアアブルッツォ州のお菓子の飾りがディスプレイされていた。日本在住のイタリアの方も多く訪れるらしい。面白そうに眺めていたら、お店の方がカントゥチーニという、ビスコッティーのようなお菓子をどうぞ、と下さった。こういうホスピタリティも嬉しい。イタリア地方の素晴らしさが詰まったこの空間に、また機会があれば訪れ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