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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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명 |
Bistro Hama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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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비스트로、스테이크、와인 바 |
예약・문의하기 |
050-5596-3195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주소 |
東京都中央区新富1-9-4 ファンデックス銀座ビル B1F |
교통수단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신토미초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핫초보리역’ A3 출구에서 도보 5분 신토미초 역에서 207 미터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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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8,000~¥9,999 ¥1,000~¥1,999 |
가격대(리뷰 집계) |
¥10,000~¥14,999¥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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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Master、JCB、AMEX、Diners) 전자 화폐 가능 QR코드 결제 가능 (PayPay、d바라이、라쿠텐 페이、au PAY) |
영수증 (적격간이청구서) |
적격청구서(인보이스) 대응 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등록번호T6011802027950 *최신 등록 현황은 국세청 인보이스 제도 적격 청구서 발행 사업자 공시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점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비스료 / 차치 |
ディナー営業時間はお席代として,お一人様500円(税込)頂戴しております。 |
좌석 수 |
23 S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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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최대 접수 인원 | 23명 (착석) |
개별룸 |
불가 (없음)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가능 (있음) 20인 이하 가능 |
금연・흡연 |
완전 금연 가게 밖에 흡연 장소 있음 |
주차장 |
불가 (없음) 도보 30초에 코인 주차장(2대)이 있습니다. |
공간 및 설비 |
세련된 공간,차분한 공간,자리가 넓은,카운터석,소파자리 있음,전원 사용가능,무료 Wi-Fi있음 |
음료 |
일본 청주(사케) 있음,소주(쇼추) 있음,외인이 있음,칵테일 있음,엄선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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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채소 요리를 고집함,생선 음식을 고집함,채식주의자 메뉴 있음,영어 메뉴 있음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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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숨겨진 레스토랑 |
서비스 |
2시간 반 이상의 연회 가능,축하・서프라이즈 가능(생일 접시),음료 지참 가능,소믈리에가 있음,테이크아웃 가능 |
아이동반 |
어린이 가능(미취학 아동 이상 가능,초등학생 이상 가능),유모차 입점 가능
입구에 계단이 있습니다. 아기 의자 등의 준비는 없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
오픈일 |
2018.10.17 |
전화번호 |
03-6280-3483 |
비고 |
점심 시간 예약은 코스만 가능합니다. |
역시나라고 해야 하나, 설마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말하는 비스트로 계에 점심을 먹으러 오면 저 말고는 100% 여성 손님으로 가득 차 있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이번에도 바로 그런 경우. 맛있어 보이는 가게라 전부터 궁금해서 방문했더니 이런 케이스에 딱 맞아떨어졌어요. ㅎㅎㅎ 왜? 프랑스 요리 여성분들에게는 점심에 무거운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고정관념. 이 시대에는 남녀 차이 따위는 없습니다. 잡담은 이 정도로 하고. 가게에 대해 조금. 우선 지하에 있는 가게 내부는 카운터를 포함해 23석 정도. 지하라고는 하지만 반 지하라서 외부의 빛이 들어오는 낮에도 은은한 빛이 들어오는 실내. 비스트로 캐주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테이블도 오리지널의 중후한 느낌의 원목 테이블이 마음에 든다. 잔잔한 재즈가 흐르는 차분한 분위기. 점심에 회식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주변 좌석은 단체로 점심을 먹으러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가게 안은 잠시 대화가 멈추고 음악 소리만 들린다. 당연히 침묵해야죠. 왜냐하면 자신들이 신나게 수다를 떨고 있는 옆에는 나이 지긋한 아저씨 한 분이 비스트로 점심을 먹으러 온 것이니까요. 조금이라도 위화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혼자 '음.. 사슴고기 햄버거은 불 조절이 꽤 잘 되어 있네. 라고 말하면서 먹는 것입니다. 소리 내지는 않았지만, 사진 찍고 햄버거 단면을 들여다보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기뻐하는 거죠.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즐겁고, 카레를 곁들여 먹으면 또 맛있다. 그래도 다른 손님에게 사과. "미안해, 신나는데 긴장하게 해서 미안해. 옆에서 너희들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 아니야. 저도 맛있는 점심 먹고 싶은 날이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프랑스 요리 좋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