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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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명 |
Unagi Hommaru(Unagi Hom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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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장어 |
예약・문의하기 |
03-3432-2564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주소 |
東京都港区西新橋3-19-12 |
교통수단 |
전철로 오시는 분은 도에이 미타선 오나리몬역 도보 5분 영단 히비야선 카미야초역 도보 10분 1.0㎞ 정도 진행하면 시바 우체국 앞(교차로)이 있으므로 좌회전합니다. 그 후 10m 앞으로 바로 우회전하시면 당점이 있습니다. 오나리몬 역에서 305 미터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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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
¥2,000~¥2,999 |
예산(리뷰 집계) |
¥4,000~¥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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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Master、JCB、AMEX、Diners) 전자 화폐 가능 (교통계 전자 화폐 (Suica 등)、라쿠텐Edy、nanaco、WAON、iD) QR코드 결제 가능 (PayPay、d바라이、au PAY) |
좌석 수 |
44 S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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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룸 |
불가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불가 |
금연・흡연 |
완전 금연 |
주차장 |
불가 인근에 동전 주차가 있습니다. 히비야 거리를 따라 동전 주차 |
공간 및 설비 |
카운터석 있음 |
음료 |
일본 청주(사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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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생선 음식을 고집함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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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테이크아웃 가능,배달 |
아이동반 |
어린이 가능 |
홈페이지 | |
비고 |
테이크 아웃의 도시락 예약 받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혼마루로 전화해 주십시오. TEL:03-3432-2564 |
가게 홍보 |
창업 문정십년, 장인의 마음으로 전하는 에도의 맛.
창업 이래 180여년, 항상 장인의 마음을 잊지 않고, 대대로 전해지는 전통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구매를 특정의 산지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산지보다 우수한 양장가를 선택해, 그 계절 에 최고의 활장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맛을 지금에 전하는 「테노 글자」의 장어 가마야키를 꼭 맛보세요. |
過日の昼餉。東京女子医大での定期検査終わり、大江戸線と三田線、都営二線を乗り継いでこちらに向かう。以前から少々気になっていてBMしていたお店。日・祝休業でお昼のみの営業と訪店ハードルが少々高かったので、いつかいつかと機会を伺っていた。11:30頃着くと、すでに空き待ちのお客さんがちらほら。事前予約を入れていたので、さくっと「こちらへどうぞ」。
店内は改装からまだ間もないのだろう、和モダンの清潔で機能的なダイニング。老舗としての老舗然とした枯れた風情を求めて行くと少々物足りないかもしれないけれど、お一人様から家族連れまでフレキシブルに受け入れて頂けそうな懐深い意匠と内装。竹材で組まれた天井が風趣。
午前中血を抜かれたから…という訳でもないけれど、少々贅沢に鰻重特上・肝焼き・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を所望。「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はアサヒと麒麟がございますが」「麒麟で」生涯初めて(大袈裟や)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のメーカー指定をしたりする。
まずは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をやりつつ肝焼きを。比較的レアな焼き加減で嬉しい。ほどよく甘いけれど決して甘ったるくないタレのコクと味わいがイイ感じ。ノンアルだからかビールを一気に干してしまう。20分程で供された鰻重・肝吸い・香の物。鰻は脂の乗り具合絶妙でほくほくふわふわ熱々。白飯もやや固めの炊き具合がイイ。肝吸い・香の物といった脇役もきちんと美味しい。特に香の物のレヴェルの高さに刮目。奈良漬けがとても旨い。蒲焼・白飯・タレ三位一体どれもがクオリティ高い鰻重と脇を固めるきちんとした肝吸いと香の物…隙のない御膳。鰻重は途中で山椒を掛けて味変しながら、ぺろりと平らげてしまう。「デザート出ますからね~」とお声がけ頂いてから供されたすり流し風の杏仁豆腐。美味しくさっぱりとした口直し。満足度高く、本日のちょい贅沢昼餉大団円。
お給仕のお姉さま方の応接はつかず離れずの手練。お茶もさっと注ぎ足してくれたりして気配り目配り良好で好感。
以上お勘定6,400円は昨今の鰻事情を鑑みて相応。
きちんと炭火焼きで芯まで熱々の蒲焼を、大事に育てたタレを回し掛けた炊立て白飯に乗せて提供するという、当たり前の事をごく当たり前に粛々と続けてこられたからこそのこの繁盛ぶり。鰻重がお値段的にハレの日のお大尽贅沢飯になってしまってから久しいけれど、当店はお値段はそれなりなのに何となく庶民の贅沢昼餉…といった肌感覚があって居心地が好い。おばさまたちの応接や店の設えにざっかけない雰囲気を漂わせながら、やり過ぎていない本寸法の関東風鰻重を頂けるところに、昨今増殖中のしゃっちょこばった高額鰻店にはないよろしさがある。普段使いは当方の経済的事由からそりゃ無理だけど、定期的に伺いたいと素直に思う、再訪必至の佳店。
お暇の際、店内から一階まで階段に空き待ちの行列がずらっと出来ていたのもむべなる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