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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은어·겨울의 쿠마나베가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숙박 '히라야마소'에서 사계절의 바람을 느낀다.
조용한 여우호의 농부에 있는 치유의 미식숙. 발효 요리로만 표현할 수 있는 유일무이의 일품을 맛본다
에도 앞의 본고장에서, 시즈오카의 소재를 사용한 풍미 풍부한 튀김과, 〆에 제공되는 수타 소바의 인후에 취한다
정중한 일과 기술로 "홋카이의 행운"을 주옥의 주먹으로 승화. 여기 삿포로에서 에도마에 스시의 묘미를 맛본다.